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공고(2019 – 195호)
2019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추가공모
선정 결과
1 | 사업개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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❍ 예 산 액 : 50백만원
❍ 공모기간 : 2019. 7. 25. ~ 8. 5. ※접수기간 7. 25. ~ 8. 5.(12일간)
❍ 공모분야 : 문화예술교류활동(해외교류) 지원
❍ 접수건수 : 14건(문학 2건, 공연․다원 12건)
❍ 심의일시 : 2019. 8. 8.(목) 10:00 ~ 19:00
❍ 심의장소 : 재단 1층 구름
2 | 선정결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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❍ 3건 선정 단체(개인)
(단위:천원)
선정결과 | 단체(개인)명 | 사 업 명 | 지역 | 지원액 | 비고 |
선정 | (사) 타악연희원 아퀴 | 평화통일기원 2019 카자흐스탄 한민족 축제 | 카자 흐스탄 | 17,500 | 전통 예술 |
선정 | 조연수 | 환히찬 소리 | 중국 | 15,000 | 전통 예술 |
선정 | 포스 댄스 컴퍼니 | 2 0 1 9 필리핀 마스카라 페스티벌 부안 교류 공연 | 필리핀 | 17,500 | 무용 |
예비 | 전북발레시어터 | 발레 춘향 | 폴란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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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선정 단체 사업 포기 시 별도 공모 없이 예비 단체(개인) 선정
3 | 심 사 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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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문학>
(박귀덕 심의위원)
- 문화예술교류 활동을 세계화 하는 사업으로 각광받아 마땅하며 문학의 예술성과 전북의 대표성에 적합한가를 알아
보고 사업기간에 완성도를 살펴봄
- 짧은 기간의 준비과정이라 이해는 하지만 서류가 미비된 점은 좋은 점수를 줄 수 없었음
- 준비과정에서 기간 내에 번역-출간이 가능한지에 역점을 두고 평가를 작성했으며 전북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
인지를 살핌
- 2020년 2월에 선정이 된다면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었을 거 같음
(송준호 심의위원)
- 외국 번역 출간은 한국과 전라북도를 대표할 만한 작가와 작품을 선정해서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취지에 어울릴
거라고 판단함
- 모두 두 작가가 이 사업에 응모했으며 응모자 수만 받을 때 홍보기간이 짧았던 건 아닌지 아쉬움이 있음
- 번역출간 지원 사업으로는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두 작가의 문학적 역량이 과연 지원 사업 예산을 배정 해
줄 수 있을 만큼 갖춰져 있는지 의문이 들었음
- 이 사업의 취지는 매우 좋으나 그런 만큼 그에 걸 맞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작가들이 사업을 이해
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함
(이정록 심의위원)
- 지역문화를 세계에 알리려는 작가의 마음에 박수를 보내며 한국 문학 작품의 세계화에 용기를 내주셔서 한편으로
고마움
- 번역가의 노력과 시인의 시심이 잘 조화를 이뤄 좋은 작품집 출간되길 기원함
- 그러려면 먼저 작가의 역량을 최대화 시키는게 필요할 거 같고 우수한 번역가와 에이전시 또한 해외 출판사의
선정이 절실 함
- 다만 추가공모로 출간까지의 시간 확보가 문제일 거 같음
- 자신의 창작 역량을 한껏 발휘하기에는 촉급한 시간이 아닌가 싶음
<공연․다원예술>
(김용제 심의위원)
- 지역문화예술의 해외교류 활성화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문화 예술인의 해외 진출의 기회와 가능성이 높은
단체를 지원사업의 선정에 우선순위를 주었음
- 아쉬운점은 좀 더 많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의 참여가 없는점임
- 지역의 예술가들의 잠재적 능력이 해외에 많이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음
(유영규 심의위원)
- 모든 분야에서 많은 해외 공연지역과의 협의가 미약함. 더 많은 교류가 이루어 졌으면 함
(장성권 심의위원)
- 해외문화예술교류활동 사업으로 예산의 투명성과 형평성이 우선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며, 이에 예산 계획(안)이 검토
되어야 함
- 선정된 단체는 공연․전시․다원 등 구체적인 계획과 성과가 보이는 단체가 선정 대상이며, 고유 콘텐츠를 보유한 단체에게
우선시 되어 선정함
-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객관적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
하여 해외 교류의 발판으로 자라나길 바람.